서피스 프로2 (서피스 프로3) 복구 공장초기화

 

출처 https://www.surfaceforums.net/threads/surface-pro-2-will-not-boot-into-windows.21175/

 

우선 출시한지 10년이 지난 서피스 프로2를 복구(공장초기화)하여 활용해보려고 이 글을 찾아본 서피스 유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2013년 출시 이래 잘 사용했고 윈도우10으로 올렸다가 윈도우8로 공장초기화도 해봤고 다시 윈도우10으로 올려서 활용해보려했지만 이제 윈도우10의 지원이 2025년에 종료된다고 하여 윈도우11로 올리는건 무리인것 같고..

어차피 같은 지원종료되는 OS면 윈도우8 호환성 테스트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다시 윈도우8로 복구해보려합니다.

이 글은 혼자 보관하고 있던 기록을 인터넷에 정리하여 올리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전에 분명히 윈도우8 복구 이미지도 있었는데 이젠 마소에서도 윈도우8을 흑역사로 생각하는지 윈도우8.1 복구이미지만 존재하네요.

개인적으론 윈도우 8.1보다 윈도우8이 더 가벼워서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이 방법으로 서피스 프로3도 복구가능하다고 합니다. 서피스 프로3가 없어서 확인은 할 수 없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도해보시려는 분이 있으면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urface 복구 이미지 다운로드 - Microsoft 지원

 

우선 여기서 Surface 복구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서피스의 스탠드 안쪽에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복구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2의 복구 이미지의 용량은 6.27GB로 8GB이상의 FAT32 로 포맷된 USB 드라이브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FAT32 로 포맷된 USB의 루트에 다운받은 복구 이미지를 복사합니다. (bootmgr.efi가 USB의 루트에 위치하게끔)

 

2. 전원이 꺼진 상태의 서피스 프로2에 USB 드라이브를 삽입합니다.

 

3. 볼륨 작게 버튼을 길게 누른 다음 전원 버튼을 눌렀다가 놓습니다. Surface 로고가 나타나면 볼륨 낮추기 버튼을 놓습니다.

 

 

4. Choose the language는 한글이 없는 관계로 English (United States)를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고, Choose your keyboard layout은 US로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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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roubleshoot > Advanced Options > Command Prompt 로 이동합니다.

 

6. cmd창이 나오면 diskpart 를 입력하고 Enter↵

select disk system 을 입력하고 Enter↵

clean 을 입력하고 Enter↵

exit 를 입력하여 cmd에서 나옵니다. cmd에서 안 나와지면 exit를 한번 더 입력합니다.

 

7. Turn off your PC를 선택하여 종료후 3번의 과정을 다시 수행하여 다시 안전모드로 진입하여 Language와 Keyboard Layout을 선택합니다.

 

8. Troubleshoot > Reset your PC 로 이동합니다. Next를 클릭합니다.

 

9. Yes, repartition the drives. 클릭  > Fully clean the drive 클릭 > Reset 버튼 클릭

 

10. 메시지에 따라 복구 프로세스를 시작합니다

 

11. American Megatrends 메시지가 나타나면 F12를 눌러 기존 TPM을 제거하고 재활성화 합니다.

12. 이제 Surface가 부팅되고 설치가 완료됩니다. 그런 다음 지역 및 언어 설정부터 시작하여 초기 장치 설정으로 이동됩니다.